
Q. 나 27살 20대 후반인데 산부인과 지금까지 살면서 총 4번갔나? 근데 갈때마다 자궁이 너무 크다고 거의 30대 40대 같다고 이러면 임신도 힘들고 생리통도 심하다고 피임약 먹거나 아니면 뭐 안에 기구를 넣는 시술을 하라는거야
처음에는 뭔가 상술? 같다고 생각했거든? 에이 의사선생님도 차암~ 이러면서 넘겼는데 갈때마다 다른 의사선생님이어도, 또 병원이 다른병원이어도 권하셔서 고민중이야ㅠ
피임약은 생각보다 부작용이 커서 오히려 시술?을 권하시는데 이걸 하는게 맞을까?
자기들중에 나랑 같은 얘기 들어본 자기 있어?
아 그리고 남친은 자동 피임이 되는 기구가 안에 들어간다고 하니까 막 비용도 지원해준다고 하고 엄청 좋아해...; 이게 맞는걸까 싶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