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7살 남편도 27살 아무것도 없을 때 서로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결혼이라는 걸 빨리 하고 싶어서 무작정 했었어
남편이 그때 자긴 능력도 안좋고 평생 남편복 보고 산다는 느낌은 못들거라고 주눅들어있었고 솔직히 나도 이 사람이 좋은거지 조건보고 만나는 건 아니다 했었는데
웬걸 내 사업이 진짜 대박났어… 결혼도 잘하고 이제 돈도 많다 행복해
헉 너무 보기 좋다!! 잘 살아!!! 행복해!!
미칭미친 사업 대박났다고?? ㅅㅂㅅㅂ 자기야 ㅠ ㅠ행복해야해 돈도많고 미친 부럽다부러워 기 뺏어가..라고 말하고싶지만 기 받아갈게.. 펼생평생 돈 많고 행복해야행❤️🔥🔥🥹🥹
축하해!!!
진짜 기쁘다 앞으로 쭉 행복했으면 좋겠어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