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 25살인데 통금 1도 없고 외금 당한적도 없어 그런데 외박을 못해 남자친구 있을때도 적당히 놀고 들어와야 했어 또 지금은 졸업했지만 대학 다닐때 과 동기들끼리 1박2일로 놀러가자 하길래 내가 외박을 못하니까 과대언니가 울엄마한테 전화해서 설명해주시고 아빠한테 외박 허락 받음 그래서 외박 허락 받을때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서 질문 해봤어ㅠㅠ
고등학교때까진 해도 돼? 라고 했지만 대학생되고 나서는 어디서 누구랑 자고 갈게~ / 누구가 재워준대서 자고 낼 들어갈듯? 이런식으로 그냥 얘기해..! 안된다고 하면 이미 그 동네 왔다면서 땡깡부림.. 응애 나 23살..........
그..뭐였더라..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라는 말이 딱 이때 쓰는 것 같았는데..일단 질러. 그리고 생각보다 부모님이 자기 인생 책임 안 져줘. 부모님 때문에 20대 못 즐겨서 나중에 후회해도 부모님은 내가 알빠? 이렇게 취급할 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