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 25살이고 대학교 졸업하면서 대학원 준비하던 게 미끄러져서 취준생으로 집에 있는데아빠가 내 진로 속도가 너무 느리고 부담스럽대용돈 80만원에 차도 있고 다 지원해주셔근데 자꾸 이런 간섭/관심이 압박으로 다가오고 자꾸만 감정이 힘드네 물론 부모님 마음도 이해가지만 내가 이런 말을 들으면 무너져 독립할 수 있을까?어디 방 잡고 취준/입학준비하고 알바/인턴 하면서 지내던가 해야하나 생각중인데 현실적인 조언 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