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 24인데 관계 경험 없거든... ㅎ ㅠㅠ 애초에 연애도 두 번밖에 못했고 둘 다 한 달도 안돼서 헤어짐 이유는 내가 그냥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아서..

. 암튼 성욕은 있는 편이라 혼자 집에서 토이 가지고 해소하는 편이긴 한데 삽입이 전혀 안 돼... 그니까 그 흥분해서 촉촉해지고 클리로 느끼거든 그 후에 삽입하려고 딱 딜도 넣으려고 하면 확 마르는 느낌? 그리고 무서워서 그런지 힘주게 되는데 그게 스스로도 느껴져 몇 번은 젤 같은 거 짜서 왕창 바르고 거의 5분 동안 낑낑대다 겨우 넣은 듯...

그... 토이 기둥이 15cm 정도 되는 거 같은데 너무 큰 건가...? 뭔가 안에 들어오고 나서 자궁경부에 닿는 느낌? 뭔가 그 딱 경부 있는 그 안쪽이 아픈 욱신욱신한 느낌이야... 2/3도 안 들어왔는데 어 더 들어오면 큰일 나겠는데 싶은... 내가 질이 좀 짧은 사람인 건가...? 아니면 다 그래?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어

암튼 너무 심하게 마른다... 엄청 미끈거리다가도 진짜 몇 초 만에 확 말라버리는 듯... 실제로 관계할 때도 이러려나...ㅠㅠㅠ... 무섭다... 여기에 콘돔까지 끼면 진짜 찢어지겠는데

그리고 토이로 클리 막 자극하면 자꾸 다리 모아지고 다리에 힘들어가고 종아리랑 발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 쥐날 거 같아 막 갑자기 소변 마려운 거 같고 놀라서 자꾸 힘주게 되고 영화에 나오는 그런 신음이 아니라 막 흐느끼는 소리 나고 뭔 한 마리의 활어처럼 허리랑 골반이 펄떡거림 어우 이상해...

ㅠㅠㅠ 자위를 하긴 하지만 너무 낯설어 왜 이러지 정말ㅠㅠ 다들 이래? ㅠㅠㅠㅠ 어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