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6살 차이나는 남친잇어! 나는 자기 커플보다는 나이가 어리구 우리 오빠는 군대라서 우리오빠가 돈을 버는 입장은 아니지만 나는 아직 학생이자나 그래서 아무래도 오빠가 돈 더 많이 내긴해! 그렇다구 해서 내가 돈을 아에 안내는 건 아니야! 비율로 따지자면... 오빠가 6 내가 4정도? 아님 7대3정도이기도하구

나도 전남친 6살 연상이었는데ㅎㅎ둘만 있을땐 못느끼겠지만 밖으로 나가서 남의 눈이 닿는 순간 나이차가 신분차이처럼 느껴질걸. 소소한 선물 외에는 상대가 대부분 다 내는게 맞고 안그러고 싶어도 결국 다 내게 될걸? 학생과 직장인은 가진 돈이 다른만큼 씀씀이도 다르거든. 자기의 남친분이 어떤 생각일지는 몰라도 학생의 주머니사정에 관대하길 바래. 그리고 그렇게 돈이 기울다보면 괜히 자기가 주눅들고 눈치보는 순간이 올수도 있고. 이 커플은 보다 원만한 대화가 진행되길🙏

그리고 이건 약간 조언(?)같은건데 아무래도 우리가 학생이라 돈을 덜내지만 오빠가 돈을 더 쓰는거에 항상 고맙게 생각하구 행동하는게 좋을 것 같애 처음에는 약간 미안한 마음이랑 불편한 마음이 있지만 익숙해지면 당연하게 생각될 수도 있더라구!

나는 절대 연상을 추천하지않지만 남자가 오빠무새에 오빠병 허세병걸리지만않으면 한번쯤은괜찮다생각해~ 그리고 데이트비용은 남친이28살이고 직장인이면 자기가 2혹은3 남친이 7~8이여도 나쁘지않아욬ㅋㅋㅋ 사실 남자가내동생같앗으면 당연히 니가다사야지 병신이가 햇을껄? 그이상 학생여친한테기대하면 그게 이상한거임! 친한동생들중에 7살차이나는 커플이있는데 나는 항상 남자애한테 니가 ㅇㅇ이가좋으면 지는게맞다고 다해주는게맞다해줌 가르친다가아니라 키운다생각하라고~ 왜냐? 내가생각하기에22살은 아직커가는중이고 배워가는중이고 손에뭐가없는게정상이거든~

나 스무살때 7살연상이랑 만나게됐었는데 나도 남친이 직장인이었고 난 그냥 대학생이었어서 알바를 한다해도 수입이 넉넉치 않았거든.. 근데 남친이 주머니사정을 이해하는지 못하는지부터가 중요하더라고..나도 받기만하긴 미안해서 돈모은걸로 밥이나 카페같은건 내주겠다 라고 하니까 꼬맹이가 무슨 돈이잇냐고 그냥 그걸로 너 사고싶은거 사라면서 항상 본인이 다 내줬거든? 거기에대해서 항상 고맙게생각하고 표현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애!

음 근데 22살이면 좀더 비슷한나이대의 사람을 만나보는 경험을 가지는게 좋을거같긴해

개별로 나 완전 오지콤에 연상 존나 좋아했는데 22에 27 만나보고 연애괌 싹 바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