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우면 아직 안 해도 괜찮아 자기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두려움보단 마음이 먼저 앞서게 될 수도 있어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아도 괜찮아~ 연애 안 해도 뭐 어때?

나도 23살에 첫연애했엉 연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면 이상한 사람 만날 수도 있고 될 것도 안될 수도 있드라구 그냥 아직 인연을 못만났다 생각하구 다른 삶의 영역을 열심히 살다보면 인연이 올거야!

저기 자존감 지켜!! 연애가 세상의 다는 아니잖아 하면 좋지만 안해두 좋게 살아갈 방법은 많으니까 ! 나도 20대 후반에 첫 연애 해서 어떤 기분, 마음인지 잘 알고 있지만 인연은 내가 뜻하지 않게 생겨나는거 같음 나도 그렇게 만났고 ㅎㅎ 자기가 정말 연애를 너~무 하고 싶다면 새로운 사람을 만날 방법을 찾아보면되는거고 뭐 소개팅이나 동아리나 등등 그리고 연애를 한다고 해서 스킨십을 바로바로 해야하고 그런건 또 아닌거 같음 자기거 천천히 나가고 싶다고 얘기하고 그걸 이해해줄 사람을 만나면 되는거야 스킨십의 진도는 자기 마음의 준비가 다 됐을때 하는거야!

자기야 조급해 할 필요 없어! 난 고딩때 연애하기 급급해서 고백받았다고 그냥 사겼는데 한달도 못가서 깨짐ㅎㅎㅠ 그리고 지금 23살이고 두번째 연애하는데 이 친구가 내 처음이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후회한당ㅠㅠ 자기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연애했으면 좋겠어~

자기야 나는 프로 짝사랑러라서 내 자존감 팔아서 외사랑했고 26.9세에 첫 연애했어 나도 자기 같은 생각도 해보고 같은 고민도 했었는데 그런거 다 안중요해 내 경험상 사랑은 내가 나를 사랑할때 찾아오더라 지금은 자기가 자기자신을 좋아할 시기라 그런거야 걱정하지말고 조급해하지마

난 20살때부터 나도 연애가 궁금해서 나는 별 감정 없어도 나한테 고백하는 사람 괜찮다 싶으면 다 사귀어 봤는데 4,5명쯤 다 오래 가지도 못하고 재미도 없구 오히려 모쏠이 나았겠다 싶더라고 진짜 좋아하는 사람 생기니까 이게 진짜 연애구나! 설레는게 이렇게 재밌규 스킨십이 이렇게 기분좋은 거구나 싶더라 오히려 조급한 마음에 연애하면 좋은 마음 없이 스킨십해버리면 더 속상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