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초인데 엄마가 위치추적기 깔아놓음 요즘 세상 위험하다고 내가 걸어가는지 차타고 있는지 뛰고 있는지 다 나와 그래서 말 안하고 가면 어디가?라고 연락 옴 11시 넘으면 전화부터 갈김 통금은 12시 넘기면 쫓겨남... 전에 서울에서 막차 못 타서 친구들이랑 찜질방에서 자고 첫차 타고 간다니까 택시타고 오래서 택시 타구 감 ㅋㅋ... 위치추적만 없어도 조케따.
아 근데 딴 건 다 ㄱㅊ아 하고싶은 거 다 시켜주시고 갖고싶은 거 다 사주시고 가고싶은 곳 다 보내주시고 별 일 없으면 친구처럼 지낼만큼 친하기도 하구...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