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년전에 모 개인카페에서 일하다 관뒀는데 안좋게 관뒀거든?
매니저랑 점장이 자기들마음대로 내가 안휘둘러지니까 왕따 시켜서 자른거란말이야??
어찌보면 내가 잘못했지 진짜 아니라고 생각해도 까라고 하면 깠어야하는데 내가 그걸 잘 못하거든 ㅋㅋㅋ

아무튼 근데 거기가 베이커리 카페라 빵이 쥰나 맛있어.... 하...🤦‍♀️
잘리고 나서도 생각났지만 안먹으러 갔는데 2년지났으니 사러 가면 어떻게 생각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매니저랑 점장은 쥰나 진짜 정망 너어어ㅓㅓㅓ무 짜증나는데 빵이랑 커피가 너무 맛있어.... 하..오죽하면 인스타에 내가 사는 지역 빵 맛집으로 개마니 올라오고 네이버 후기도 개조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화가 하나 있는데 나 일할때는 막 오픈한 시기라 직원이 몇없었거든 알바만 많고
근데 직원 회식한다고 지들끼리 신나게 떠들어 놓아서 나도 귀가 있으니 다 들리는데 나 왕따 시키느라 나한테 얘기안하고 지들끼리 갔어 ㅋㅋㅋㅋ
마감 나랑 알바들한테 맡겨놓고
알바들이 나는 왜 안가냐고 물어보더랔ㅋㅋㅋㅋㅋ ㅠㅠ
놀랍게도 그 당시 20대 초 아니고 나 포함 다들 20대 중반 ~ 30대 초였다...

근데 그집 빵은 너무 먹고싶다 ㅋㅋㅋㅋㅋ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