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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07.24

나 170에 66키로 그래서 좀 통통..해보인단 말이지 .,,..
상하체 골고루 팔뚝이랑 허벅지에 살 많아서
근데 남친이 개 슬랜더 좋아함… 신경쓰여 어케해야하지
남친 인터넷 기록을 봤는데 야동사이트 봤던 거 다 슬랜더고 예쁘다고 하는 연예인 아이유같은 개 마르고 아담한데 나랑 왜 사귀는 걸까 하는 생각…들면 어떻게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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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룰루랄라 니트조끼

    나는 162에 55키로 정도라 통통한 편이거든? 근데 지금 내가 그런 남친을 만나고 있어서 늘 살 빼겠다고 말도 했었고... 심지어 남친이 내 뱃살 귀엽다고 말을 해 줄 때도 내가 솔직히 뱃살 없는 게 낫지? 물어보면 그렇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관계 맺기에도 더 무서웠고 고민이 정말 많이 됐는데 막상 신경도 안 쓰는 것 같더라 신경 안 쓰는 척 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나랑 계속 하고 싶어하고 흥분도 하고 그러는 거 보면 만족은 하고 있는 건가? 싶어 그리고 나도 왜 슬랜더가 취향이면서 날 만나지 생각 시도 때도 없이 해 근데 요즘은 그냥 남친이 내 체형 그런 걸 따지지 않고 나 자체를 사랑하니까 만난다는 생각이 들어 뭐 따지고 보면 나는 마른근육의 180대 남성이 취향인데 지금 내 남침은 160대에 애기 뱃살 볼록 나왔는 걸 ㅋㅋ 근데 나는 이게 참 귀엽단 말이야 그래도 마냥 좋고 말이야 이렇게 반대로 생각해 보면 그다지 심각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

    2023.07.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또 그렇게 생각해보면 맞는 것 가타… 고마워♥︎♥︎♥︎진짜 도움 됐어

      2023.07.24좋아요2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야동은 야동으로만 보는거지 모 신경 쓰지마 자기!

    2023.07.2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런 거라구 해야겠다…

      2023.07.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도 180이상에 범죄도시2 손석구같은 근육빵빵좋아하는데.. 엄청마른애인 사귀엌ㅅ었어 ㅋㅋㅋ 이상형이랑 내가 좋아하는사람이랑은 다른거같긴해 ㅋㅋ어디까지나 자기가 빼고싶어서 건강하게빼는거면 찬성 그게아니라면 억지루 빼지마!! ㅋㅋ 그이의 취향을 자기한테 맞춰

    2023.07.24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런거지…!!!!ㅠㅠㅠㅠ

      2023.07.24좋아요0
  • user thumbnale
    매서운 높새바람

    이상형을 능가할정도로 쩌는 나의 매력.... 어찌하나.., 훗.. 하고 넘어가면 댐 ㅎ

    2023.07.24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헐 진짜…. 미친 자기애..본 받겠슴다..♥︎

      2023.07.24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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