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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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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0월 중순 부터 거의 매주 면접 보러 다녔는데 (여태 최종합격 한 곳은 손에 꼽힐 정도, 그렇지만 오래 다닐 자신 없는 회사들이라 다 거절함 ㅠㅠ) 썰들 풀 수 있음! 이상한 회사들 참 많아 (자기들이 알만한 회사들도 있는데도 이렇더라 ㅎ)


1. 면접관이 면접 내내 카톡하고 내가 전 회사 퇴사한 이유 알려드릴 때 대놓고 깔깔 웃으시고 10분만에 면접 끝. 모텔촌 옆에 있던 듣보잡 회사 답죠~

2. 나중에 알고보니 대표가 인스타로 10억 빨리 버는 방법~! 이러면서 사기 치고 다니는 다단계 회사. 연봉협상 할 때 임원진이 ㅋㅋㅋㅋㅋ 자기네 회사에는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연봉 못 올려준다 함 (ㄹㅇ…)

3. 면접 후 40분 뒤에 나 마음에 든다고 나한테 전화하고 집착한 회사 ㅠㅠ 다른 지원자도 면접 볼 예정인데 내가 더 마음에 든다고 입사제안 해줄 거 같다고 매달려서 내가 도망친 회사! (여긴 심지어 면접중에 mbti 물어봄. mbti 물어보는 회사는 믿거)

더 풀 수 있는 거 최소 3개 더 있는데 다들 읽어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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