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나.. 1년만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단 둘이 한강도 가고 밥도 먹고 술도 먹고 산책도 했거든! 근데 나한테 마음이 있어서 이러는건지, 아니면 그냥 원래 이런 사람인지 모르겠어.. 😢 마지막 연애 트라우마가 좀 심했어서 내가 먼저 고백하지도 못하겠고.. 그냥 매우 답답한 상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