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회사때문에 살던집 다 정리하고 내고양이까지 본가에 맡기고 이직햇는데
고양이가 너무 잘적응햇나봐
이제 슬슬 집알아보고 데려오려고하는데
본가 강아지랑 사이가 너무좋아.
본가 강이지도 혼자있을땐 무기력햇는데 둘이있으니 좋다고
엄마가 그냥 냅두라는데
물론 아직도 나 본가가면 졸졸 따라다니고 내옆에서만 자기는해
근데 내 일이 길면 12시간이상 집 비우거든..
나는 올해 진짜 얘데려올생각에 악물고 버텻는데 데려가는게 내욕심인가 고민이많다..
본가는 달에 두번은 오가는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