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여성 성∙연애 고민 필수앱 자기만의방2천 개의 평가
4.8
비밀 정보 열어보기
logo
menu button
20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3.10.12

나 헤어지려나..
남친이랑 다툼이 있었고, 남친은 그 전까지 좋은 의도로 했던 말들을 나는 압박으로 느끼고 그러다 어느순간부턴 눈치봤었거든

방금 그걸 얘기했는데 그 뒤의 이야기를 하려해도
알겠어. 라는 말을 하면서 말 끊어버리길래
듣기싫냐했더니 상관없대서 너 마음이 어떤데. 하니까
공허하다 하더니 끊고싶다하고 다시 전화 할거냐니까
생각하고싶지 않대.

헤어지려는 걸까..

0
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회피형인듯. 자기는 맘이 어떤대?

    2023.10.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난 헤어지고 싶지 않아. 저 뒤로 대화 시도해봤는데 답은 해주는데 무너진거같더라고.. 그 뒤로 대화하다 갑자기 끊겼는데 말 없이 사라진거 보면 잠든거같기도하고..(꽤 자주 그랬어) 얘기하고싶지 않은 것 같길래 나도 보기싫냐고 물어봤더니 모르겠다고만 하더라.. 무너진게 맞는 것 같아

      2023.10.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음 난 자기가 합리적인 얘길 했는데 남친 반응이 이상해서...! 만나는게 걱정되긴해. 담에도 이렇게 화를 내는게 습관이 되면 어쩌지 싶어서. 음 일단 그래도 자기가 만나고 싶으면 어르고 달래고 해서 다시 만나자! 근데 그 때 기억할 것. 난 얘가 좋아서 논리적이지 않아도 걍 맞춰주는 거다라고 생각할 것. 그때 잘못을 자기 자신한테로 돌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2023.10.1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화낸건 아니고 걍 말 끊은거였어. 그냥 진짜 더 생각하고싶지 않은 것 같더라구.. 본인의 습관이나 패턴같은것들을 나한테 맞추기 위해서 바꿀정도로 날 소중히 대해주는 애거든.. 한숨 자고나니까 머릿속이 시끄러운게 괜찮아졌나봐. 이젠 괜찮아졌다고 하고 평소처럼 말하구있어

      2023.10.13좋아요0

연관 게시글

3년 사귄 남자 친구랑 헤어지려고 마음을 먹었어. 3년동안 나랑 가치관이 안 맞는 부분을 발견했을 때 헤어지려고 몇번 시도했는데 남친이 잡으니까 못 이기는 척 관계를 이어갔었거든. 근데 이제 더 이상은 한계라서 헤어지려고 해. 애초에 내가 그 사람의 뭘 보고 반했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고.. 사귀는 내내 친구들한테는 좋은 점보다 불만을 더 많이 얘기했던거 같아. 머리로는 걔가 좋은 사람이 아닌걸 알고 있는데 (객관적으로 안 좋은지에 대한 건 차치하고 일단 내 인생에 도움이 x) 해어지겠다는 마음을 먹고 나서 며칠동안 마음이 너무 무겁고 생각하면 눈물이 나ㅠㅠ 일주일 넘게 연락 안 했는데 걔도 어느정도 예상하고 마음의 정리를 했겠지? 헤어지자는 말은 제대로 하고 헤어지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난다. 남친이랑 헤어졌어 내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얘기 하면서 내가 그동안 힘들었던거 말하려고 하니까 그걸 말하면 헤어지자는 결론이 바뀔 수도 있냐는거야 그래서 그렇지는 않을거라고 했더니 그럼 안 듣고싶대 그 얘기를 들으면 자기가 그 부분만 고치면 나랑 재회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들것 같대 그래서 나를 잊기 힘들 것 같대 근데 헤어진 뒤로 계속 눈물나고 내가 잘못 생각했나 싶고 잡고싶어져.. 어떻게 해야할까? 앞으로 2달은 더 계속 마주칠 일이 많은데 볼 때마다 마음이 힘들어20살이고 19살부터 사귄 동갑 남친이 있어. 다음달이면 600일이야. 평소에는 남친이 엄청 자상해. 내가 잘못하면 남친은 거의 항상 괜찮다고 해주는데 그에 비하면 나는 남침이 잘못하면 남친 자존심 긁는 말을 해. 내가 그렇게 말하면 남친은 본인이 잘못한건 알지만 기분이 좋지 않아서 사과하고싶지 않다고 말해. 이런 말을 들으면 나는 헤어지자고 말을 하고. 남친도 잘한거 없지만 헤어짐을 쉽게 말하는 내가 훨씬 더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해. 내가 헤어지자 하면 남친은 그냥 그러자하고 내가 다시 잡아. 남친은 왜 다시 잡냐면서 화를 내고, 난 억지로 안으려고 하면 남친이 날 밀쳐. 처음 몇번은 다가오는 날 제지하는 정도였는데 어느순간부터는 날 밀치고 집에서는 더 힘을 써서 침대로 확 밀어버리고 어깨를 툭툭 치는 행동을 했어. 내가 헤어짐을 쉽게 말해서 남친이 상처받아서라고 생각하고 내가 다시 잡고 풀기를 반복했어. 그런데 며칠 전에는 날 그냥 바닥으로 세게 밀어서 넘어뜨리더라고. 날 들어서 침대에 던지고 소리지르고 벽을 주먹으로 치고. 그런 모습이 충격이고 상처도 받았어. 팔을 세게 잡혀서 팔에 멍이랑 빨간 자국이 남기도 했고 긁힌 상처도 생겼어. 넘어지면서 골반쪽에 새파랗게 멍도 들었어. 이 장면들이 잊히지가 않아. 내가 남친한테 헤어지자는 말로 지속적으로 언어폭력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해. 이 부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고 실제로 그 빈도도 훨씬. 정말 많이 줄고 있어. 그런데 이번 일도 내 절못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넘겨도 될까? 헤어지고 싶지는 않아. 그렇지만 그래도 되나 모르겠어. 자기들 생각은 어때? 반드시 헤어져야만 할까? 남친이랑 1년째 만나는 중인데 100일쯤 헤어질뻔 했거든 남친이 잘못했었고 내가 일방적으로 화나서 헤어지자 한건데 내가 살면서 남한테 그렇게까지 심하게 말한적이 없는거 같은데 (쌍욕이나 막말을 한게 아니고 걍 상대방 단점 다 나열하면서 얘기했음 ㅜ) 그때 전화로 헤어지자하니까 남친이 울면서 잡았거든 나도 너무 심한 말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그 이후로 잘 사귀는데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왜 그랬지 후회돼 ㅠㅠ 남친한테 상처줫을까봐 너무 후회돼 진짜.. 제가 전남친 너무 쓰레기 만드는걸까요?? 전남친과는 성향차이로 헤어졌어요. 헤어지기전에 전남친이 회사 2월달 퇴사인데, 그전까지 바빠서 2월달 내내 제가 기다렸거든요. 제가 표현을 많이하는데, 전남친이 그게 좋다고 반했었어요. 어느순간 전남친이 일도 바쁘고, 표현이 부담스럽다고 회피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연락 잘 안되는게 좀 속상해서 전화로 풀고 싶어서 연락 달라하고, 기다리는데 안오더라고요,, 결국 전남친이 이틀후에 ‘나는 표현 많이 해주는데, 어느 순간 불안해하고 자기는 이걸 어떻게 해줄 수 없어서 나쁜놈 되는것 같아서 너무 미안하다’, ‘내가 어쩔수 없이 기다리지만 그게 너무 싫다’이렇게 말하고, 서로시간 갖기로 했어요. 그런데 헤어지는 과정 속에서 전남친 행동이 그럴수 있는건데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쓰레기 만드는건지 궁금해서 올려요,, 전남친이랑 시간 갖고나서 헤어졌는데, 전남친이 시간가질 때 SNS 싹다 내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 다음날, 제가 시간 다 가졌으니까 오늘은 이야기 하자고 했더니 전남친이 퇴근 후 통화하자는 거예요. 전남친이 야근할것 같다고 말하고, 12시 되도록 전화 안줘서 제가 먼저 했더니 야근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새벽 1시 넘어서 퇴근하고 피곤하다고, 내일 이야기 하자고 하는거예요,, 헤어지는 당일날 오늘은 꼭 이야기 하자고 제가 그랬거든요. 전남친이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야기 하기전에 커플통장까지 해지했길래, 제가 나하나만 물어볼게 하고, 헤어지자고 할거는 알고 있었다고, 완전히 마음 뜬거냐고 물어봤죠. 전남친이 그렇다고 하고, ‘자기가 일로 너무 바쁜데, 연애까지 할 시간이 없다’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너 곧 퇴사하고, 그럼 시간적 여유 생기는데 만약 나 좋아하면 한번 더 만날 생각하지 않았을까?’, ‘애초에 나랑 맞춰갈 생각 없었던거 아니야?’이런식으로 말했어요. 그랬더니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는 말아달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그후 좀더 말하고, 마지막에 오늘 언제 퇴근하는지 알려주라고 했어요. 그런데 퇴근 후 읽씹하고 카톡, 인스타, 전화 싹다 차단하더라고요,, 너무 화가나서 인스타 제 부계는 깜빡하고 차단 안했길래, 부계로 헤어지더라도 너무하지 않냐고, 전화하자고 했는데 그렇게 차단하는게 어딨냐고 화냈더니 바로 차단하더라고요,, 저는 2월달 내내 전남친 바빠서 전화기다렸고, 마지막까지 시간갖고 나서 나도 내 입장 전하고 싶다고 전화하자고 여러번 말하고 기다렸어서, 차단 잠수이별이라고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남친입장에서는 문자로 말했으니까 차단한거고, 제가 예민한건가 갑자기 생각이 드는거예요,, 다른 분들이 보시기에 제가 좀 예민하게 생각하는건가요? 아니면 차단 잠수이별이 맞는건가요,,?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