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헌신짝 안하려고...
얘한테 확실하게 얘기 하려고..
그게 맞는거 겠지..?
아무리 생각해도 나만 자꾸 비참해지고..
당연히 분명히 힘들거 아는데..그 힘듦을 자꾸 미뤄봤자 나중에 한다고 해서 안힘들것도 아니고..
평일에 얼굴보고 얘기하려고..
나..잘할수 있겠지..?잘 놓을수 있겠지..?
잘할수 있을거야~~ 다른 사람보다 자기 자신을 더 챙기고 생각했음 좋겠어~~
응원해줘서 고마워ㅠ
잘 할 수 있어!!!!!!!!!!!! 더 오래 만나봤자 상처만 더 쌓일거야 언능 헤어지고 정리하고 행복해지자 더 좋은 사람 만날 수도 있고 혼자인 것도 나쁘지않을거야
사실 혼자인게 겁나서 외로움을 너무잘타서 연애를 쉬어본적이 없는데..이번기회엔 좀 쉬어볼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