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한국 사람이랑 연애 해 본 적도
자 본 적도 없는데 생각해 보니까
같이 성경험 해 본 12명이 다
유럽/북미 백인, 남미계였고...
이집트계 하나 있었어
근데 이번에 한국 들어와서 (1년 동안)
두 명 정도랑 진지한 만남을 전제로
잠자리를 하게 됐고 (당연히 동시 아님)
거길 보기 전까지는 이성적인 호감이 높았는데...
하..... 난 진짜 아시안 남자들 거기 작다는 거
그냥 스티리오타입이나 밈인 줄 알았어...ㅎㅎ
물론 2명 밖에 보지 못했지만
친구들한테 물어 보니까 이 남자들은
작은 게 아니었어... 평균이고 이 정도면
괜찮은 거래... 한 12cm-13cm 였던 것 같아
굵기도... 허허.... 전 남친은 발기전에도 딱 쥐면
손에 꽉 찼었는데 발기 전에 딱 잡았다가
엄청 흐물흐물하고 말랑한 분모자가 만져져서
깜짝 놀랐어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사실이었던 건가... 대체로... 높은 확률로...
아시안 남자들은 작다...? 이 게?
ㅠㅠㅜ아니라고 해 줘 나 여태까지
외국에서 아시안 남자 작다는 농담 들을 때마다
난 고추도 없는데 발끈해서 니네가 봤냐
나 한국 남자랑 잘 때마다 대물이었다구
거짓말하고 다녔는데... ㅋㅋㅋㅋㅋ
하... 경험해 보니 이성적인 매력이 진짜 0%로 치닫음
나 이성애자인데 차라리 여자랑 자는 게 낫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더 최악이고 정 떨어지는 점은
두 사람 다 자기가 큰 줄 알고 있었단 거야...
많이 자신감 있더라고 근데 그에 비해
귀여운 사이즈에 정이 확 털림 내가 못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