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토이 3개 있던 거 다 버렸어
최근에 우울한 일 많았는데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자위밖에 없더라고
매일 몇번씩 하니까 점점 느낌도 안오고
그런데도 못 끊어서 한번 할때 오래하고
시도 때도 없이 하고 싶어서
이건 중독이 맞겠다 싶더라..
좀 결단이 필요해보여서
봉투에 다 담고 밖에 나가서 버리고 왔어ㅠ
지금도 아직은 좀 참기 힘든데
얘들아 나 잘한 선택이지..?
이렇게 안하면 변화가 없겠더라고ㅠㅠ
응원할게
토닥토닥 잘했어! 일단은 새로운 취미를 찾고 나중에 다시 즐기고 싶을 때 건강하게 즐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