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큰 시험 준비중인데 오랜만에 만난 고모가 넌 왤케 절박하지 않냐고 그래서 붙겠냐면서 아프고 뭐 힘들고? 이런거 다 핑계라고 하는거야 ㅋㅋ 예전에 내가 다 쏟았는데 떨어진적 있는거 알면서도 운도 실력이라고 그러시거든? 그래서 수면제 먹으면서 공부한다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정신 관리좀 하라고.. 원래 고모랑 사이 좋았는데.. 솔직히 고모는 집에서 지원 안해줘서 자기가 공부했으면 못해도 교수했을거라고 만날때마다 하소연하는데 내가 한것만큼 공부 열심히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말로만 저러니까 같잖고 짜증나 솔직히 그렇게 따지면 운도 실력이면 고모가 사업 말아먹은것도 실력인데ㅠㅠㅋㅋㅋ
뭐 보태주면서 그런말하는거야? 어이없네 ㅋㅋㅋㅋㅋ 솔직히 따지면 집에서 지원 안해줘도 스스로 교수된 사람들도 존나 많음^^ 자기가 진짜 개열받으면 고모도 진짜 절박하고 능력있고 간절했으면 집안 지원없이도 교수되셨겠죠 해버려 ㅋㅋㅋㅋㅋ
고모도 같이 공부하세요 그럼.. . 그리고 집에서 지원 안해줘도 교수될 사람은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