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친구없어..진짜로 없어
12년 왕따 담임도 방관
오히려 나를 이상하게 보더라
고3되서 애들이 갑자기 잘해주고
친하게 대해주고 갑자기 그러다가
A한테 엉겹결에 남소받고 사귀었다
성폭행 당하고(남자애집 갔다가
망고주스 마시고 갑자기 힘풀린
상태로 양손목 걔가 한손으로
잡고 내 반바지 벗기고 스타킹
찢은뒤 노콘으로 삽입함..아
피나고 그랬어 난 싫다고 하는데
힘으로 제압?하니 방법없었고
현재25 곧26되는데
나 남친 제외하곤 친구없어..
사회나가서 뭐했냐고?소문은
돌더라 지역이 좁아서?작아서
그런가 싶고 딱히 남친도
내 과거 알고도 나 사랑해주고
친구없음 어떠냐 하지만..걱정인게
결혼식때 부를사람이 없어서
알바써야되나 싶은거고
남친 부모님은 내가 성격좋고
노여움안타고 좋다고
친구가 많은줄 알고 계셔
26년10월쯤 결혼하는거 어떠냐고
이야기 나오긴 했는데 겁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