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추석 할인 때 zee사서..
사은품으로 온 극락젤이랑 가지고 자취방에 놀러갔는데
막상 꺼내려니까 엄청 부끄러운거야
추석 할인하길래 샀다 어쩌구 저쩌구 변명하고서 결국 썼는데 되게 느낌이 새롭고 좋았었어..ㅎㅎ
위에껀 일주일 전이고!
그저께가 내 생일이어서
남친이 저녁 같이 먹자고 해서 놀러갔거든
생일선물을 받았는데.. 하나는 실용적인 선물이고
다른 하나는 헉... 엄청 큰 성인용품을 샀더라고..?
zee는 귀여운 수준의 티안나는 성인용품이잖아ㅋㅋㅋㅋㅋ 난 본가에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기도 해서 소심소심 하게 샀는데
갑자기 예상치 못하게 남친이 산걸 보니까 상상도 못했어서 엄청 놀랐어...자취하는 자의 용기인가... 어쨌든 효과는 엄청났어...진짜 좋더라..
성인용품사는거 스타트는 내가 먼저 끊었다면섴ㅋㅋㅋ
1~2주일에 한번 만나서 한달에 1~2번 했었는데
이번달에 어쩐 일인지 매주 만날수가 있어서 만날때마다 하니까 너무 좋았는지
어제 남친이 일주일에 한번 하는게 좋은 것 같다고 말하더라구.. 뭔가 웃기고 귀엽더라ㅋㅋㅋ
글쎄 어떠케할까나 내맘인데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