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초등학생때 까지 집이많이 어려웠었는데 중학교때 아빠가 하던 일이 갑자기 잘 풀려서 집도 좀더 좋은곳으로 이사하고 적당히 누리고 싶은거 누릴수 있을만큼 집안사정이 드라마에서 보던것 마냥 좋아졌었단 말야?!
근데 사람일은 알다가도 모른다고 잘 되던 일이 갑자기 꼬이더니 바닥을쳐서 지금 집도 팔고 차도팔고 앞으로 당장 급한 식비나 이런거 해결할 돈만 겨우 남은상황이야.
물론 슬프긴 하지만 누구의 잘못이 아니니 탓할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나도 성인이니까 가족끼리 똘똘뭉쳐서 다시 열심히 살아보자고 하는중이야!!
사실 밑바닥에서 겨우 안정적인삶으로 정착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다시 밑바닥을 찍으니까 마음이 복잡해서 한번 이야기 해봤어😂 열심히 올바르게 살면 좋은날이 다시 찾아오겠지??
괜찮으면 응원한마디만 부탁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