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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3.25

나 초등학교땐가 중학교때 굳이 칭찬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하는 애가 있었거든, 예를 들면 누구누구야 너는 다 따로 보면 별론데 조화가 참 잘 된 얼굴이다 이런식으로

그때는 기분이 나쁜데 왜 나쁜지 몰라서 내가 꼬였나보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어린 애가 영악했네 싶어 어떻게 저렇게 사람을 대상화하면서 칭찬 같이 내리치지. 상황도 친구들이랑 다 모여 있는데 갑자기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저렇게 얘기해서 다른 애들 동조 시켰음
아직도 가끔 생각나는거 보면 진짜 기분 나빴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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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으 듣는 내가 더 기분나빠 ㅡㅡ

    2024.03.25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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