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쪽팔렸던썰 하나 풀께 저녁이니까 많이 안보겠지?
내가 남친이랑 전화할때 장난을 많이 친단말야
-통신보안 ㅇㅇ병장님 이십니까? 이러거나
내가 조금만 뭐라고 하면
-잘못들었습니다? 이러니까 나도 이 말이 입에 붙은거야
근데 내가 남친이랑 같이 있다가 어디 전화할데가 생겨서 했는데…
갑자리 잘 안들리더라고 근데 거기다
대고 잘못들었습니다? ㅇㅈㄹ 지금 생각해도 개쪽이다
그와중에 남친은 개 웃기나고 엄청 좋아하고 ㅋㅋㅠㅠㅠ
생각하고 말하는걸 조언? 으로 오늘의 결론 끝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조아해 ㅋㅋㅋㅋㅋㅋ
내남친이 군이이라 ㅋㅋㅋㅋ 웃엇엉 히
자기가 이 글보고 한번 웃었다면 만족해 ㅋㅋㅋㅋ큐ㅠㅠ
ㅋㅋㅋㅋㅋㅋ 그쪽 일하는 사람인줄 알겠다
그니까 너무 부끄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