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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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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짝사랑하던 시절에 오빠 바쁠까봐 보고싶은데 연락도 못하고 혼자 엄청 울었던 기억 나서 정병터졌단말이야 어젯밤에
카톡에 오늘 괜히 잠이 안오네 이런식으로 티내고 혼자 자책하면서 울고있었는데 남친이 전화 와서 내가 최근에 출장이랑 가족들 보러 다닌다고 말했으니까 xx이가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한게 너무 무심했어 나도 xx이 너무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가끔 연락이나 표현이 부족할 수 있으니까 그럴때는 나 귀찮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연락하고 이기적으로 굴어 알겠지? 진짜 쉬고싶고 혼자 있고싶을 때가 있으면 내가 이해해달라고 먼저 얘기할게 그러니까 당당하게 전화 하고싶다고 목소리 듣고싶다고 얘기해 응? 하면서 한시간 가까이 달래주더라 극극그극ㄱ그극극강 안정형 남자가 와이리 다정해....( ;∀;) 정병이 싸악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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