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진짜 정신병 어떻게 해야돼 친구들이 관심받는게 너무너무 질투나 어디가든 내가 젤 인기많아야 당연한건데 라는 심리가 항상 깔려있는듯... 친구가 나랑 같이
있는 공간에 혼자 남자한테 대쉬라도 받으면 기분 잡쳐서 죽고싶을정도로 그날 하루 너무너무 우울하고
난 왜이모양일까 내 외모와 몸매를
막 갈기갈기 찢고싶고
괜히 그 친구한테 삐져있고 ,, 내내 속상해서 말도안하고
아직도 진짜 이렇게 어린애 같아서 세상 어떻게 살지
부모사랑도 그저그렇게 연애도 제대로 안해봤고 상처만 많아서 피해의식 망상 자격지심에 찌들어 지긴 했어 .... 이거 절때 못고치나 그렇다고 나보다
못나고 안꾸미는 애들 이랑은 다니기 싫음
,, 예쁜 사람들이 다니면 든든하고 좋긴해 ㅠㅠ
에휴 도저히 ㅈ같은
외모 정병을 어떻게 하면 좀 내려놓을수 있을까
미처버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