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진짜 오늘 남친이랑 싸울뻔함
내 손목에 머리끈이 있는데 그머리끈을 잡아댕기는 장난을하는거야 하지말라고하고 그걸 남친주고 난 폰하고있엇다? 근데 갑자기 입으로 머리끈이 날라오는겨 개 깜짝 놀래서 쳐다봣더니 자기도 놀란표정을하고 미안하다고 폰에 끈을 두르고 있엏는데 그게 날아가버렷다고,, 그순간 진짜 뚜껑열릴뻔 머리끈이 얇은게아니라 좀 두꺼운거라 그나마 덜아팟던거 같어
카페아니고 단둘이 있던 상황이엿으면 박차고 집에갓다.. 그 상황을 어찌저찌 풀엇는데 자꾸 생각나
진지하게 말햇어야햇는데.. 그 순간 아픈데 남친표정보니까 웃음이나오는거 있지..아휴 낼다시말해보까
어디 말할때가 없어서 여기다가 해봣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