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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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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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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속 터져 죽어버릴것같아 애들아
내가 출근하는곳이 포장용품 판매하는 회산데 지역특성상 수산물이 많아서 박스나 스치로폼 이런게 많거든
내가 계속 다른일을 해오다가 쉬는도중에 다양한 알바를 해보려고 경리 비슷한 알바가 있어서 들어온지 5일쯤 된것같아.
첫 출근해서 첨엔 가격외우고 위치가 어디어디 있는지 보고 뭐 비슷하게 첫출근을 하고 다음날 출근을 했는데 첫출근때 배운걸 보통 바로 숙지하긴 힘들잖아 내가 엄청 관심있는 분야도 아니였고 난 특히 외우는걸 잘 못하거든
근데 클릭을 한번하면 될껄 굳이 왜 두번하냐고 정말 미련하다고 그러고, 내가 어제 알려줬는데 아직도 이걸 몰라? 이런식으로 모르면 타박하지않나, 고객이 와서 결제를 하는데 장부를 프로그램에서 입력해서 뽑는데 내가 헤매니까 이런것도 못하고 뭐하냐고 씨.. 이러는거야
장부에 누가 입금했으니 천만원을 적으래서 0이 몇개냐고 물어봤는데 아직도 니나이가 몇인데(나 24) 천만원을 한번도 본적없냐고, 지금까지 안보고 뭐했냐고 그러지않나
나 이번주만 일하고 못나오겠다고 말해도 되겠지?
지금 출근하는거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야 이거말고도 다른문제가 많아ㅠㅠ 부모님은 나보고 끈기가 없다고 그러고 몇달만 할 생각이라면 더 버티라고 하시는데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숨이 턱턱 막혀... 내가 진짜 참을성이 없는걸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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