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앵이 2마리 키우는데ㅋㅋㅋㅋㄱ 가끔 옆에와서 민망하게 지켜봐ㅋㅋㅋㅋㅋㅋ

맞아 나도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ㅋㅋㅋㅋㅋㅋ강아지는 주인이 아파하는 줄 알고 걱정하면서 낑낑 거리는다는 얘기도 들었어 ,,

첫번째 사연, 우리 갱쥐- 평소에 시크해서 신경 안쓸줄 알았는데 키스 스킨십 하니까 엄청 막아섰어. 두번째 사연, 친구 집에 놀러갔었고, 난 옆방에서 지냈어. 유학할때라 크리스마스 때마다 가던 집! 친구도 수컷 댕댕이 키웠고, 나랑 같이 자곤했엉. 여튼 그날 친구는 친구 남친이랑 같이 있었는데, 내가 한참 자다가 벽 너머로 옅은 신음소리+ 쿵쿵쿵 반복되는 소리가 나서 깼거든, 근데 갱쥐도 그 소리 들은건지..? 갑자기 이불에 마운팅을 하는거야 ㅋㅋ 우연인지는 모르겠는데 신기했어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나는 방문 닫구 하는데 내친구는 고양이 키우고 복층이어서 집에서 안하고 모텔가서한대

우리집 강아지들도 같이 올라와서 놀아달라고 달려들어ㅋㅋㅋㅋㅋ

우리집 개는 그냥 옆에 누워서 자... 가끔 소리가 커지면 나 우는 줄 알고 내 옆으로 와서 얼굴 핥을 때도 있고ㅠㅋㅋㅋ

초반엔 옆에서 자꾸 낑낑거려서 민망했는데 지금은 그냥 하나보다 하고 말더라고~

나 자취하고 오빠도 자취하는데 나 강아지 키움 5살 말티 침대 올라오는 계단 치우고 오빠랑 침대에서 뒤로하는데 오빠가 내 엉덩이 때렸는데 우리 개 나 맞는줄 알고 존나 짖음 ㅋ...ㅋ 짜쳐서 식었다 그 이후로 오빠집에서만 함..

우리 개는 겁이 많아서 실내화 물고 돌아다녀... 가끔 눈마주치면 그 바부스러움에 빵터짐

엄마아빠 왜저래 또 이런표정으로 지 침대에 누워있더라구..

달려들어... 개 지켜봐... 그래서 문 닫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