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 진짜 고민인데.. 부모님한테 잔소리 들으면 고쳐야지,가 아니라 죽어야지..싶고 나아지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뭐라도 해야하는 걸 알긴 하는데 막상 아무것도 안하해.. 이 굴래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사실 스스로가 넘 한심하고.. 그러면 행동으로 뭐라도 하면 되는 일인데.. 막상 그러진 않고 있고.. 맨날 난 이런것도 못하네..한 담에 극복해야지!가 아니라 난 암것도 못하니까 죽어야겠다
자꾸 이렇게 되거든...? 이거 어떡해야 할까..
말이 횡설수설해서 미안해. 사실 나도 내가 뭘 바라고 글을 쓴건진 모르겠는데.. 일단 올리고 싶었던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