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 지금 썸남...아니 남친이 너무너무너무 짜치는데
헤어져야할 것 같거든
헤어지는 게 맞는 것 같아
그러니까 자기들...
나 잘 말하고 잘 헤어질 수 있게 응원 조금만 해주라
이 사람 때문에 너무 힘들다...
굳이 응원 아니고 나를 욕해도 괜찮고 진짜 아무말이나 상관 없으니까
아무말이라도 달아줘...
온정이 필요해
진짜 "오늘 저녁으로 먹은 닭갈비가 맛있었다." 이런 거 달아도 괜찮으니까 뭐라도 달아주라
아 그리고 혹시 몰라서 물어보는 건데
보통 상대방을 좋아하면 그 사람을 조금이라도 더 보고싶지 않아??
나는 좋아하면 더 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