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딱 나였거든? 근데 한번 하고 나니까 아니 굳이 지켰어야했나? 이런생각들어 근데 피임은 진짜 중요하니까 잘 준비하고 해

나도 기독교에 진짜 보수적인 엄마 옆에서 자라서 관계라는 건 절대로 하면 안 되는 건 줄 알았는데 첫사랑이랑 서로 처음 관계를 했는데 자기 1처럼 왜 그렇게 나도 보수적이였나 싶은 마음이 크더라... 기독교인으로써의 굳은 심지는 흔들리지 말자 우리!!! 지킬건 지키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해서 관계 한 걸 후회하는 마음은 없길 바랄게! ❤️❤️

무섭다는 느낌이 강했지만 이 사람을 사랑하기에 더 지독하게 엮이고싶다는 생각에 한거같아

나 인상깊게 본 썰….

나도 원래 혼전순결파였고 처음 했을땐 무섭기도 하고 좋은 느낌은 별로 없고 아파서 이런걸 왜하나 했거든 근데 몇 번 하다가 아픈거 사라지고 하니까 이걸 포기하려고 했다고..? 싶더라 그래도 자기 마음의 준비가 됐을때 하면 좋을 것 같아!!

난 첫경험 하고 아무렇지도 않았어! 처음인데 아프지도 않았고 그냥 끝나고도 음~ 섹스 머 별거 없네~ 이런생각들었어

자기들 고마워!! 나도 적당한 시기를 잘 찾아봐야겠어! 남자친구랑도 위에 알려준 썰 처럼 얘기를 해봐야겠네! 다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