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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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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위로해줄 자기들 있을까?

26설 취준생인데 취업이 너무너무 힘들다 .. 올 상반기에 인턴하구 7월부터 취준했는데 아무 소식이 없네

나만 그런게 아니라 이 시장 자체가 힘들다는 건 알지만 최근엔 정말 손꼽힐 정도로 인생에서 힘들어

추석 전 최종면접 본 곳 떨어지고, 기대했던 기업은 서류부터 떨어지고, 오늘 또 정말 가고싶은 기업 최종 면접까지 갔다가 떨어졌다는 소식을 받았어 ㅎㅎ ..

너무너무 힘들고 앞이 안보이는 기분이라 네이버엑스퍼트에서 신점같은것도 받아봤는데 이번에 지원하는 곳도 되기 어렵다는 작은 한마디에 다시 무너져내리고,

앞으류 얼마나 더 해야할지 모르는 이 상황이 힘들고 지쳐

소식 궁금해하는 엄마아빠한테 떨어졌다고 얘기하면 괜찮다고, 조급해하지말라고 해주지만 또 그렇게 집 분위기가 우울해지니까 엄마아빠한테도 너무 미안하고 근데 너무 힘드네

장녀라 엄마아빠 앞에서
힘들다고 울어본 적은 없어서 혼자 방에 들어와 자기전에 또 울고 잠들어

정규직으류 취업한다구 해도 이직을 할수도잇고 계약직으류 들어가 이직하는 방법도 잇다보니 취업의 진짜 끝은 한군데에서 자리를 잡는거겟지만, 당장 눈앞의 기대햇던 것들이 무너지는 것 같아 힘들어

취뽀한 자기들은 이 시기 어떻게 버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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