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 좀 도와줄 자기들..ㅋㅋㅋㅋㄱ
이번에 여행가는데
사실 남친이 ㅂㄱㅂㅈ이야..
그래서 안한지도 몇달됐어
근데 여행은 진짜 오랜만이라 분위기내고 뜨밤하고싶거든..?
그래서 남친한테 그날만 88정같은 약을 먹어보라고 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할지 고민돼..
스스로는 ㅂㄱㅂㅈ이라고 인지를 못하는건가싶어서 병원을 안가더라고
뭐랄까 아 매번 오늘 좀 피곤해서 피가안쏠리네..라던가 잠이 부족한가봐라던가.. 핑계를 댔었어
근데 내가봤을땐 담배를 오래 피워서 그게 누적되면 30대부터는 잘 안서게 된다더라고
딱 내 남친이 그런것같아
근데 담배는 끊을 생각이 없어보이니,
약을 좀 먹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유도를 하면 좋을까 자기들아,,
내 전남친은 너무 금방싸서 결국 병원가서 약처방받아서 먹었는데 잠자리에서 일찍 끝날때마다 처음엔 괜차나~ 하고 넘어갔다가 나중엔 너무 짜증나서 실망한티 내고 관계에 기다 안하는 티 내니까 알아서 가드라고..
나도 알았으면 좋겠는데.. 눈치가없는건지.. 존심이 상하는건지
담배 핀다고 다 그러진 않는데... 약을 먹어야될것같아
약을 사서 비타민 등 다른약이라고 줘보는건 어때?ㅠㅠ
그방법도 생각했는데 애초에 본인만 처방이가능하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