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정 없는 편인데 울아빠도 정이 없거든 그래도 내가 눈물은 많거든 엄마랑 자는거 싫어하고 한방에서 잔다고 해도 떨어져서 자야해 나한테 동생 두명이 있는데 본인이 알아서 챙겨 먹으면 끝나는걸 조금이라도 챙겨주는거도 싫어해 엄마도 그렇고 할머니도 내가 너무 울아빠 처럼 정이 없고 차갑대 전에 내 생일 하루 전날에도 나 자취방에 있다가 집에 왔는데 엄마가 미역국이라도 해줄까? 물어보길래 내가 싫어 그냥 케이크만해 해서 다음날 내 생일때 케이크만 했거든 난 정이 많이 없지는 않다고 생각 하거든 어떤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