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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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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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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 정신적으로 연애할때 극도로 불안형이 되거든. 그래서 처음 연애하고 며칠못가 헤어지고 실제로 6년가까이 연애를 쉬었어. 거의 모솔이긴 해. 그러다가 전남친을 만나고 사귀었는데 그냥 내가 다시 너무 불안형이되어서 이사람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쓰고 의미부여하고 해서 또 얼마못가 헤어졌어. 아마 다들 회피형이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그러다가 전남친한테 다시 연락와서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거든.
일단 전남친은 안정형이랑 만나면 좋을 타입? 술담배 안하고 술자리 싫어하고 무뚝뚝하고. 내가 연애 서투른거 알고 스킨쉽도 배려해주던 사람? 이번 연애도 손만 잡고 끝났거든. 단지 이 사람은 연락이 잘 안되는게 항상 불안하게 했어.. 전화는 매일은 아니어도 자주 하는데 문자는 텀이 3~4시간? 하루 서로 10통 이상 한적이 진짜 손꼽는 것 같아.
인스타보면 여자들 계정 팔로우도 많이 되어있고 해서 사귀는 동안 불안했거든 싸울땐 또 차가운 사람이라...
무튼 사실 마음은 남아있고 다시 사귀어볼까도 싶은데 분명히 사귀더라도 내가 정신적으로 약해질 것 같으면 포기하는게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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