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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0.21

Q. 나 정신과 상담도 다니고 약도 먹는데 저번에 약 타오고 상담 하러 병원 갔는데 병원이 1시부터 2시까지 점심 시간 이거든 사람들 다 앉아서 기다리는데 좀 지나서 어떤 20대 중반 남자랑 아빠분이 와서 물 한잔 먹겠다고 해서 컵 꺼내서 물 마시고 또 티비 소리가 안들린다고 리모콘좀 달라고 해서 자기가 보고싶은 채널 눌러서 보더니 뉴스 보는건 괜찮지 않냐고 해서 티비를 보는데 사람들 다 있는데 소리를 크게 키우는거야 조무사분 한분이 티비 소리 좀 줄여주세요 혼자 있는거 아니잖아요 해서 죄송합니다 하면서 리모콘 으로 소리를 줄이는데 근데 선생님 저한테 혹시 화나셨어요? 왜 저한테 그러세요? 아 짜증나 나 이 병원 다시는 절대 안올래 하면서 아빠 한테 나가자고 하면서 병원 슬리퍼를 다 던지고 나가는거야 이때 사람들 몇명 있었는데 다 놀래서 5분간 정적해 있었어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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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음.. 나가줘서 고맙네..

    2023.10.2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러게

      2023.10.2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정신과적 증상 핑계로 안하무인으로 행동하고 다니면서 자기 행동 합리화하고다니는사람가틈

    2023.10.2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ㅇㅈ

      2023.10.2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이건 약먹는다고 해결되는게 아닌 태도의문제다..

    2023.10.21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태도 반성 부터 해야할듯

      2023.10.22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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