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와 나 그렇게 세부적으로 물어볼생각 없었는데 혹시 며칠전에 내가 칵테일마셨는데 과일맛에 위에 포도얹어져있었는데 전혀 알코올맛 안낫고 달달하게 맛있었는데 이건 천차만별인가 만듶때!?

이름만 외워두면 사실 네이버나 유튜브에 쳐도 어느정도 레시피가 나오긴하는데.. 같은 칵테일도 업장마다 레시피가 다 조금씩 다르고 그 가게나 바텐더 시그니처 메뉴인 경우엔 다른 업장에서는 그 레시피를 혹시 알더라도 안쓰는게 매너야! 그래서 시그니처면 레시피를 못찾을수도 있구~ 결론은 웅 만드는사람마다 입맛이나 계량할때의 습관같은것도 조금씩 달라서 극과 극은 아니더라도 꽤 차이나는 경우가 있어!

그러고 보니 요즘은 특히 시그니처 칵테일 갖고있는게 그 매장이나 바텐더한테 큰 이점이 돼서 유명한 칵테일바 가면 반은 시그니처인것같애.. 근데 그런데 가서도 메뉴판에 없는거 주문해두 댕 웬만하면 재료있고 기본적인 칵테일은 다 레시피 알고있거든

바텐더랑 얘기하는게 좀 크지! 멍때리는것도 있고 폰도 해ㅋㅋㅋ 술이랑 분위기 즐기러 가는데 내향적인 사람(나)는 오히려 바텐더랑 얘기하는것도 부담시러워서... 혹시 내향인 아니라면 바텐더한테 얘기거는건 전혀 실례안돼! 바텐더는 술제조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원래 고객응대가 제일 큼!

아하 글쿠나 하긴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다 요리 자격증 있진 않으니까 당연할 수도 있겠다 고마워!! 나도 해보고 싶다 술 관심 많아서 😋

물론 조주기능사 딸때 기본적인 역사나 이론같은거 배우니까 그거 알아두면 설명할때 전문적으로 보이고 좋긴한데.. 그건 그냥 따로 공부해도 충분해! 요즘은 홈텐딩 하다가도 많이 따는것같더라

생각보다 안어려워ㅎㅎ 한번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애♡♡

아... 맞아 그거 어쩔수없는것같애. 특히 단맛내는 리큐르들은 다 진하고 인공적이더라고ㅜㅜ 난 그런것도 좋아하긴하는데 확실히 불호일수 있겠다. 인공맛은 싫은데 단맛을 원할땐 차라리 시럽이나 과일주스같은걸 이용한 칵테일이 나을거야!

그렇구나,,글쓰게되면 그런 칵테일 추천도 해주면 좋을거같아!!

헉ㅜㅜ 알겠어!!

답글 밑에 달렸당. ,♡

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