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하는 회사에 여직원분이 진짜 엄청이쁘고 몸매도 진짜 이쁘신데 회식하고 다들 집에가려하고 나도 이제 가야지 해서 가려는데 여직원분이 막차가 끝나서 어떡하지 하다가 다른 직원분들이 ㅇㅇ씨 집에서 자요 ㅇㅇ자취하니까 혼자살기도 하고 같은 여자니까 괜찮죠? 하면서 나를 보길래 처음엔 엥? 이러다가 여차저차 해서 집에 같이 와서 편한옷으로 갈아입으라고 티랑 바지 줬는데 다들 왠만하면 화장실가서 입는데 이분은 그냥 내앞에서 편하게 입으시길래 그려러니 했는데 이분이 상의를 갈아입는데 노브라이신거야 그래서 빨리 뒤돌긴 했는데 너무 놀랬어 겨울이라 몰랐는데....여름에는 안그러시겠지?....
웅 겉으로 티만 안나면 노브라든 노빤쓰든 뭔상관
난 꼭쥐쓰랑 인사해야되는 상황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해
ㅋㅋㅋㅋ웃기다
겉으로 티나도 노상관.. 자기 마음이지
여름에도 뭐 브라 하든 말든 본인 맘이여
그건 나도 동감이야
취해서 그런가...? 보통은 뒤돌아입거나 하지 않나?
그렇게 취하진 않았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