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주일전에 남친이랑 싸우는과정에서 남친이 상처받는 행동해서 내가 좀 많이 상처받았거든?.. 물론 남친이 다 사과했고, 진심들으니 좀 괜찮아졌어. 근데 이게 맘의 타격이 좀 큰지 아직 많이 사랑하는데 잘때 가끔 행동이 (때리거나 그런 폭력적인건 전혀아니야) 생각나서 슬퍼서 울면서 자ㅋㅋㅋㅋ...그리고 이 이후로 남친이 나 더 아껴주고 더 잘해주는데 나는 이럴때마다 원래 잘하던애였지만 급 더 잘해주니까..의식해서 저러나, 죄책감들어서 저러나 하면서 안좋게 생각하게 돼. 상처가 좀 큰거같은데 이런 경험 있는 자기들있어?.. 상처 회복하는건 내몫이겠지..답답하다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