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이제 질염 벗어난 것 가타 ㅜㅜㅜㅜ
올해 질염 달고 살았거든 매달 한 두번씩 병원가고 그랬어
남친이랑 관계도 하나도 못하고 심해질까봐 술도 못먹고
아무래도 맨날 앉아있어서 더 그런것 같아 ㅜㅜ
근데 일을 그만 둘순 업짜냐
저번에 산부인과쌤이 나보고 면역관리 좀 해주라고 하면서
질 면역 올려주는 보조 관리기 같은거 알려주셨거든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고민했지만..
매번 병원가서 사오만원 쓰고 일상 피폐해지는거 생각하면 오히려 이득 같아서
부지런히 써봤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질염끼 좀 올라오거나 피곤할때 쓰면 확시리 가라앉아!!!
너무 신기해 ㅠㅠㅠ 흐앙 이번달에 병원 한번도 안갔어 ㅠㅠㅠ
질염 평생 달고 살아야하나 우울했는데…
나아질 수 있는건가봐 ㅠㅠ ㅎㅎ
새해는 우리 더 건강하자 모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