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별했어 근데 난 아직 붙잡고있어 붙잡히지 않을 걸 알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붙잡고 있어 근데 이젠 정말 보내줘야 하나봐… 카톡에 1이 사라지질 않아 나만 놓으면 되는데 이게 쉽지 않아 결국 보내줘야 하는걸 알면서 미련한 내가 정말 밉다..
힘들 수 있을 만큼 힘들고 잡을 수 있을 망큼 잡아봐. 나중에 후회 안하게 하고싶은거 다 하고… 화이팅
지금 당장 힘든 건 어쩔 수 없지만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는 말 밖에는 해줄 수 있는 말이 없네ㅠㅠ 난 헤어진 다음 날 바로 스터디 메이트 구해서 정신없이 자기계발하면서 지냈어! 그랬더니 지금은 좀 괜찮아졌엉,, 자기도 자기만의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