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별을 준비하면 되는걸까?
스킨쉽 맨날 먼저 하던 남친이 이제는 스킨쉽도 안받아주고 사랑한다는 말도 아낌없이 해주던 사람이 이제는 안해
쉬는 날에 나보다 친구들 만나는 횟수가 늘어가
맨날 뭐 먹는다고 사진 찍어서 보내주던것도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적어져
변한거 맞지?
남자친구와 솔직한 대화를 시도해보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마음 정리하고 이별을 준비하는게 좋을 것 같아. 나도 비슷한 느낌 받으면서 애써 무시하고 겨우겨우 관계 연명하다가 최근에 헤어졌는데, 지금 자기가 얼마나 괴로울지 알 것 같아.
그냥 무서워… 정말 식은걸까봐.. 받아들일 자신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