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이번 남친이 첫경험이었고 지금 반년정도 만났어 관계 자주 하는 편인데 매번 비슷한 루틴으로 나 핑거링해주고 삽입 조금하고 내가 입으로 남친 해주고 사정하고 끝나거든? 근데 뭔가.. 같이 좋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나 해주는것도 자기가 더 흥분되니까 그정도만 나 해주고 바로 자기 해주길 원하는 느낌?
근데 매번이러니까 난 가지도 않고 나만 남친 사정하는거에 노력하고 봉사하는 기분이야ㅜ 남친이 배려없는건가?ㅎ..
처음이라서 다 이런가보다하고 무지했는데 점점 지쳐가다보니 좀 나만 손해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반년동안 이걸로 한 번도 말 안해봐서 갑자기 대화 꺼내기도 힘들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