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나 이름이 김건희 인데
(그 사람을 대통령을 안하고 이제 영원히 빠이빠이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남편분 이라고 하께)
그 남편분이 활동을 안할때 그때 난 학생이었거든 어릴때는 내 이름에 만족했는데 고등학교때 장난 심한 옆반 남자학생들이 너 왜 이름이 같냐 처음 본 사람한테 너 이름 말할때 조금 쪽팔리지 않냐고 부모님 한테 이름 말하기 쪽팔리다고 지금 당장 이름 바꿔달라고 말해 보라고 하는거야 그렇게 말해도 난 신경쓰지도 않았거든 또 에스크랑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이 한참 유행할때 난 에스크를 했거든 질문받는 칸에 너 남편분 실제로 만나봤냐고 둘이 식은 안올리고 혼인신고만 한거 아니냐 세컨드 부부인거 모든 국민들이 안다구 나 정말 그 질문만 다 거절 눌렀어ㅜㅜ 지금도 처음본 사람들 한테 내이름 말하면은 다 깜짝깜짝 놀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