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나 이때까지 남자는 이차성장 오기 전까지 정액 못 만들어내니까 자위 안 하고 오르가슴도 못 느끼는 줄 알았음.
근데 남친이 자기 7살 때부터 자위 했다고 해서 1차로 충격… 이차성장 오기 전에 하던 자위는 진짜 안 쉬고 무한으로 할 수 있었다고 해서 2차로 충격..
정액 나오기 전 까지는 사정같은 거 일절 안 하고 오르가슴만 느낄 수 있었다는데 완전 신기했음. 그래서 느낌이 차이가 있냐고 물어봤더니 13살 때 처음 사정했는데 완전 충격이었다고 말하더니. 그 전에 느끼던 건 쾌감과 기분 좋은 감정이 함께하면서 너무 즐거워서 만족하고 지쳐서 멈추는 느낌이었고, 사정은 그냥 찌릿한 성기 끝에서 나는 짧은 쾌감과 함께 이때까지 끌고 오던 흥분감과 성욕이 갑자기 삭제당하는 기분이래. 그냥 갑자기 성적으로 자극이 아예 사라지는 기분이라나… 사람들이 사정이 오르가슴인줄 아는데 아니라고 하더라. 오르가슴을 느끼려는 찰나에 사정을 하면서 오르가슴을 못 느끼고 성감을 차단당하는 거래… 계속 쾌감에 빠져있으면 취약해서 죽을 위험이 있어서 그런 거라는데…. 맞는 거 같아…? 난 또 남친의 개소리에 넘어갔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