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거 전부터 궁금했어!!! 참고로 두 상황모두 겪어본 개인적 의견으론 두번째가 더 화나..ㅎ 엎은것도 화나긴 하는데 뭐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싶은데 (물론 실수가 계속 반복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두번째같은경우엔 열심히 하고있는 사람 앞에서 저런말 내뱉으면 힘이 쫙 빠지면서 짜증나더라구... 자기들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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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과제는 베낀게 더 싫은데. 이거는 첫번째가 더 싫어. 두번째는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느낌으로 이해할 거 같아. 저렇게 물어보면 아방수처럼 왜 굳이 이렇게 해야하냐면 하면서 설명 개해줄듯
2024.04.25좋아요0-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방수발언 개웃ㅅ김 ㅋㄱㅋㄱㅋㅋㅋㅋ 아 그렇게 말하니까 갑자기 왜굳이하냐 발언한애 귀여워보임... 노련미를 키워서 설명해줄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보겟음
2024.04.2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1
응 그 사람의 진을 빼버려서 이길 수 있음!
2024.04.2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2
전자는 실수니까 이해할 수 있는데 후자는 쓰니 말대로 힘도 빠지고 인류애도 사라져...
2024.04.2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진짜 맞아....인류애 상실 진짜맞음... 일부러 엎은거면 먼지나게 맞아야하는데 실수니까 걍 같이 힘들게 만들엇는데 쟤도 속상하겟지~하면서 눈감아주기가 허용되는데 후자는 걍 듣는순간 인류애녹아버리면서 창문밖으로 던지고 싶은 욕구생김
2024.04.2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3
케이크쳐서 엎은건 실수니까 넘어갈거같은데 초치는건 죽이고싶지
2024.04.2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ㅋㄱㅋㄱㅋㄱㅋㅋㅋ맞아ㅠㅠ 아니 내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것도 아니고 걍 케이크만드실? ㅇㅋ 해가지고 같이 만드는건데 누가 억지로 시킨것처럼 아 굳이 이거 왜하는거? 이러면 갑자기 말문이 막힘.
2024.04.2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4
고생해서 만든 거 물거품되는 게 더 싫어.. 후자는 진심으로 묻는 건지 초치는 건지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걍 저이후로 손절치면 그만이지만 전자는.. 하
2024.04.2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자기처럼 후자는 일단 내가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전자는 내가 피해를 입엇기때매 더 싫다는사람도 많더라구. 사람 성향에 따라 나뉘는게 신기하다 ㅋㅋㅋㅋ 난 엎은건 에휴 담부터잘해라.. 하고 넘겨지던데 후자는 손절치기전에 먼지나게 때리고싶어....
2024.04.2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5
실수는 어쩔 수 없지.. 상대가 일부러 엎은 것도 아니고. 근데 2번은 고의성이 다분해. 기저에 깔려있는 무시하는 태도가 기분나빠 싫으면 그냥 집가던가 왜 굳이 와서 비꼬면서 초를 쳐
2024.04.25좋아요0 - 숨어있는 자기 6
걍… 둘 다 한발 물러서면 화 안나긴 해 실수는 실수대로 해프닝이니까 그러려니 하고(대신 새 케이크를 사오라 해야겠지) 굳이 왜 하냐고 물어보는 사람은 보통 악의가 있다기보단 말을 둥글게 할줄 모르는 경우라 걍 말해주면 아아 글쿠나 화이팅! 하드라
2024.04.25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