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 은근 성격이 지랄맞은 부분이 있어서남들이 나한테 맞춰주는 거 고마워 하면서 살았는데요새 곰곰히 생각해보니까내가 늘 남한테 맞춰줬지남이 나한테 맞춰준 적 별로 없다는 거 깨달음.진짜 인간관계 어렵다걍 혼자 잘 지내는 연습을 하자 해 놓고막상 하려니정말 친구 하나도 없이 살 수 있으려나 싶어..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