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유툽에서 해외 뇌과학자가 인터뷰하는거 봤는데 신빙성은 모르겠지만 꽤 그럴듯해보이는 이야기가 있어서....!!
여자는 섹스할때 주로 옥시토신이 분비되는데 남자는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된대. 남자도 옥시토신이 분비될 순 있는데 진짜 사랑하는 사람하고 해야 분비되는거래. 그래서 확률적으로 여자는 잠자리가 지속되면 상대방에 대한 감정이 생기는데 남자는 감정 없이 잠자리를 지속하는게 보다 쉬운 거라서, 남자가 바뀌길 기대하는게 뇌과학적으로 어떻게 부질없는가 설명하더라구.
쇼츠 지나가다 본거라 출처는 모르겠어서ㅠ신빙성은 장담 못하지만 생각해볼만한 관점이긴 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