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불안형 아니엿는데 이범 연애에서 불안형 된 것 같아
이번 남친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남친을 못믿는건 아닌데 내가 좋아하는 만큼 남친도 나를 좋아할까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 내가 더 표현 많이 하는 것 같고 남친은 덜 한다고 생각들면 벌써 내가 싫어졌나싶어ㅜㅜ 이럴때마다 남친한테 조금 얘기해봤는데 당시에는 나아졌다가 한 한달간격으로 눈물나올 정도로 불안해져
그렇다고 계속 남친한테 표현 더 해달라고 매달리면 나를 싫어하게 될까봐 무서워
이거 어떻게 고쳐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