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나 원래 남친이 하는 말 하나하나에 예민했는데그러다 싸운 적도ㅜ몇 번 있고…근데 남친이 이렇게 말하더라“난 너를 너무 사랑해서 절대 일부러 네 기분이 상하게 말할 일은 없어. 내 어휘력이 너에 비해 부족해서 네가 기분 나쁜 상황이 생길 수 있겠지만 절대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는 건 믿어줘.”라고…이 말 덕분에 좀 정신건강이가 됨